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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VOD 24일 공개
  • 2024.07.23

홈초이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VOD 24일 공개


▶홈초이스, 신작 VOD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4일 공개

▶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등 전국 케이블TV VOD 서비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프리퀄로 관심을 모은 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안방 관객을 찾아간다.

 

㈜홈초이스는 케이블TV VOD 신작 영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을 내일(24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018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몰고 온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목의 의미처럼 고요함 속에 나타나는 공포감이 특징이다. 영화 내내 출연 인물들의 음성대화가 거의 없고, 대부분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이 이뤄진다.

 

배경음악도 마찬가지로 매우 드물게 등장하며, 효과음도 괴물이 출연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적어, 영화의 공포감과 몰입도를 최고조로 올려준다.

 

스토리를 시작하는 1편이 드라마적인 요소가 훌륭했다면 2편은 섬세한 연출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깔끔하다’는 평과 함께 두 편 모두 큰 호응을 받은 상황에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졌다.

 

이번 3편은 시리즈 전작들의 내용처럼 가족을 중심으로 한 생존이 주된 내용이 아니라, ‘왜 뉴욕 도심에 정체불명 괴생명체가 출현했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리즈 내내 출현했던 익숙한 등장인물이 아닌 전혀 새로운 인물들이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전작에 이어지는 내용이 아닌 스핀오프 작품이다 보니 다소 아쉬운 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 내내 이어지는 긴장감은 여전해 55만 명의 극장 관객의 발길이 오간 작품이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는 내일(24일)부터 LG헬로비전, SKB알뜰, 딜라이브, HCN, CMB, KCTV제주방송 등 전국 케이블TV에서 VOD로 만나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