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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VOD의 각종 언론사에 노출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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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 사랑한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안방극장에서 만나다
  • 2018.11.13

칸이 사랑한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안방극장에서 만나다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영화 국내 최초 VOD 서비스


l 영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특별전 인간의 색()’ 국내 최초 서비스

l <나쁜 교육>, <귀향> 등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마스터피스 11편 서비스


20181113일 –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감독의 명작을 국내 최초로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홈초이스의 배급 사업 브랜드 씨나몬㈜홈초이스는 디지털 배급을 통해, <나쁜 교육>, <귀향> 등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작품 11편을 디지털케이블TV 등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특별전: 인간의 색()’은 영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작품을 모은 VOD 특집관으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초기작은 물론 영화제 개막작 및 수상작 등 다양한 작품 11편이 준비돼 있다.

 

이번 특별전은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부문 ‘SECTION 1. 광기와 집착은 인간의 뒤틀린 사랑을 주제로 ▲알모도바르의 대표 컬트무비 <욕망의 법칙> ▲제 62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작 <브로큰 임브레이스> ▲제 57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작 <나쁜교육>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라이브 플래쉬> 등을 서비스한다.

 

두 번째 부문 ‘SECTION 2. 욕망은 탐욕, 욕구 그리고 금기 등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그리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제59회 칸국제영화제 수상작 <귀 향> ▲어긋난 모녀의 복수극 <하이힐> ▲인간의 양면성이 돋보이는 <나쁜 버릇> <내가 뭘 잘못 했길래>, <키카>, <비밀의 꽃> 등 을 만나볼 수 있다.

 

전윤수 홈초이스 콘텐츠사업국 국장은 이번 특별전 최초 개봉을 통해 세계를 휩쓴 거장 감독의 걸작을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됐다라며 홈초이스의 배급 브랜드 씨나몬㈜홈초이스는 전세계에 숨겨진 수준 높은 명작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 4월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