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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초이스, 국내 최초 온라인 러시아영화제 단독 개최
  • 2021.07.08

 


홈초이스, 국내 최초 온라인 러시아영화제 단독 개최

l  2021 러시아필름페스티벌 선정작 10, 아시아 최초 상영

l 한국-러시아 영화산업 발전 및 관객 잇는 소중한 통로 기대



 

 

 

국내 미개봉 러시아 최신 영화를 안방 케이블TV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홈초이스(대표 조재구) 712일부터 31일까지 ‘2021 러시아필름페스티벌(RFF)’ 선정작 10편을 케이블TV VOD 단독으로 각 편당 100원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021 러시아필름페스티벌은 러시아 시청각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기관 로스키노(Roskino)가 러시아 문화부의 지원을 받아 주최하는 프로젝트다.

 

올해의 선정 작품들은 세계 20개 국가에서 상영되며, 홈초이스는 아시아 최초로 해당 작품들을 국내에 상영하게 됐다.

 

영화제에서는 국내 미개봉작 7, 기개봉작 3편 등 총 10편의 최신 러시아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액션, 범죄, 드라마코미디로맨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고,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살인을 하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의 휴대폰을 손에 넣으면서 그 사람의 행세를 하기 시작하는 스릴러 <문자>부터, 한 연극 감독이 깊이 있는포르노 영화를 연출하며 세계에 유명세를 떨치게 되는 코미디 영화 <더 깊이!>, 서정적인 멜로 로맨스 <내 여자를 본 사람 있나요?>, 화제의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 4> 등을 비롯해 총 10편의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재구 대표는 홈초이스는 국내 최초의 VOD 콘텐츠 사업자로서 최근 <스푸트닉> 등 다양한 러시아 영화가 국내에 보다 잘 소개될 수 있도록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홈초이스는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 영화계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홈초이스와 로스키노가 함께 하는 러시아영화제가 한국과 러시아의 영화산업 발전과 관객을 잇는 소중한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산업 환경이 한국과 러시아 간 문화교류를 통해 다시금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예브게니아 마르코바 로스키노 대표는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더 많이 배우고 서로의 정신을 더 잘 알고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러시아 영화제가 한국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러시아 현대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 깊이!>를 제작한 미카일 세갈 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한국에서 상영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으며 지금도 현실로 느껴지지 않고 마법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동시에 러시아 사회에 대한 코미디, 풍자가 러시아가 아닌 다른 나라의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VOD 수급광고영화 제작 배급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러시아필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 홈페이지: https://rff.online/korean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ff_russianfilmfestival/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FF.RussianFilmFestival
- 트위터: https://twitter.com/rusfilmf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