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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ᆞ미스트롯’ 돌풍 이어간 ‘국민가수’, VOD 8주 연속 1위
  • 2021.12.29


‘미스터ᆞ미스트롯’ 돌풍 이어간 ‘국민가수’, VOD 8주 연속 1

l 최장 1위 기록 방송 콘텐츠 등극…전 채널 주간 예능 시청률 12주 연속 1위도

l 23년차 무명가수 ‘우승자 박창근’ 인생사 주목…’정치색 논란’에도 승승장구


 

 

TV조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자사의 이른바 ‘트롯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받고 있다. 특히 23년차 무명 민중가수 출신 박창근의 ‘반전 우승’이 화제가 되면서, 종영 후에도 VOD를 통한 ‘국민가수’ 프로그램 시청이 증가하는 모습이다.

 

29일 ㈜홈초이스(대표 조재구)는 방송 VOD 주간 순위 조사 결과, ‘국민가수’가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 방송 VOD 최장 1위 기록(6주 연속)은 ‘펜트하우스 2, ‘모범택시’, ‘미스트롯 2’ 등의 프로그램이 갖고 있었다.

 

‘국민가수’는 ‘미스터ᆞ미스트롯’을 흥행시키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오디션 명가(名家)’가 된 TV조선이 차세대 글로벌 K-POP 가수 발굴을 위해 지난 10 7일부터 12 23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고, 전국 각지의 ‘숨은 고수’들이 참가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춤, 노래, 퍼포먼스 등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고,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11개 팀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홀렸다.

6라운드 경연(12회 방송분)이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순위는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등 Top 7의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프로그램의 재미는 극대화됐다.

 

그 결과 준결승전이 시작된 후 15%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결승전의 시청률은 18.8%에 다다르는 등 ‘대박’을 쳤다. ‘국민가수’의 시청률은 전 채널 주간 예능 1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 박창근이 실시간 국민 문자투표로 50만표를 획득하며 중간 점수 4위에서 1위로 판세를 뒤집었던 장면은 ‘국민가수’의 최고의 순간, 백미로 꼽힌다. 이날 최종 집계된 실시간 국민 문자투표 수는 약 236만표다.

 

프로그램의 흥행으로 우승자 박창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밴드 산울림과 故김광석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는 박창근은 결승전을 포함한 매 경연 무대에서 자신만의 담백한 쓸쓸한 감성을 노래에 녹여 시청자와 마스터(심사위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결승전 마지막 무대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자작곡 ‘엄마’를 열창하며 오랜 무명 기간 동안 자신을 뒷바라지했던 어머니께 감사를 전하는 모습은 큰 울림을 줬다.

 

프로그램 종영 후 박창근은 ‘정치색’과 관련한 일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탄핵정국’ 당시 진보 진영 집회에 참가했던 점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박창근은 인터뷰 등을 통해 특정 이념에 치우친 민중 가수가 아닌 ‘대중 편에 선 가수’라고 밝히며 정면돌파하고 있고, 해당 논란에도 박창근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광고, 영화 제작 및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